흥국생명, 인공지능 활용한 '변액보험 AI 사후관리서비스' 론칭

흥국생명이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 파운트와 인공지능(AI)으로 변액보험을 관리하는 '변액보험 AI 사후관리서비스'를 오픈한다.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해 펀드 자산배분 리밸런싱을 매월 추천해주는 '베리굿 월간 리포트'와 챗봇으로 24시간 고객 상담서비스를 지원하는 '베리굿 톡톡'으로 구성됐다.

베리굿 월간 리포트는 인공지능이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금융시장에 대한 전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월 수익률과 변동성을 고려한 '월간 HOT 펀드'도 추천한다. 이 서비스는 방카슈랑스와 GA채널을 통해 변액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 우선 제공되며, 보험설계사와 텔레마케팅 채널 고객에게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베리굿 톡톡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흥국생명 베리굿 톡톡'을 검색하고 친구 추가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6월 25일 오픈할 예정이다.

파운트는 모바일 기술 기반으로 고객 성향과 목적에 부합한 안정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금융 공학 및 머신러닝 분야의 전문 인력이 모인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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