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세계 각지 프리미엄 신선식품 판매 확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17일부터 국내외 유명 원산지에서 확보한 프리미엄 식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7일 오후 8시 40분 방영되는 '최유라쇼'는 '심플리웨스트코스트 홍연어세트 by 엘본더테이블(10만9000원)'을 선보인다. 레스토랑 '엘본더테이블'과 롯데홈쇼핑이 지난 1월부터 기획했다. 캐나다 북태평양 청정 자연산 홍연어를 사용했다. 지방 함유량이 적고 살이 단단해 식감이 좋다. 홍연어 필렛(생선 머리와 지느러미, 뼈 등을 제거한 살코기)과 훈제 홍연어를 묶어 판매한다.

21일에는 '필리핀 카라바오 생망고'를 선보인다. 23일에는 올해 총 5회 방송에서 3만개 이상 판매한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를 판매한다. 다음 달에는 베트남 '망고스틴', '패션후르츠'를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최근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직접 조리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상품군을 지속 확대하고 배송 서비스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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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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