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의 섹시 화보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윤보미는 패션지 '앳스타일'과 함께 농염함이 넘치는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윤보미는 헐렁한 와이셔츠만 입은 채 침대에 누워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살짝 드러난 윤보미의 허벅지와 카메라를 응시하는 야릇한 시선은 뭇 남성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는 풍문이다.
한편, 윤보미는 지난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였다.
윤보미는 정석적인 투구 자세와 남다른 제구로 이른바 '개념시구' 연예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