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젊은 세대와의 소통 위해 소셜라이브 방송 시작

금융감독원이 젊은 세대와의 쌍방향 소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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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장면.

금감원은 페이스북에서 '13:32. 금융감독원 소셜라이브 ?NOW?'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금요일 오후 1시 32분에 유익한 금융 정보를 10분 간 라이브로 방영할 예정이다.

김민지 MC가 진행을 맡고 금감원 실무자가 출연해 최신 금융 소식과 소비자경보, 금융꿀팁을 전달한다. 4일 첫 방송에서는 △지인 사칭 메신저피싱 등 주의!(소비자 경보) △자동차보험 특약 100% 활용 노하우(금융꿀팁) 두 가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용한 금융정보를 영상('파인톡톡'), 블로그 기사, 카드뉴스로 제작해온 것에 이어 이번 쌍방향 방송으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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