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 박기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골프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골프복합문화센터 골프존조이마루 홀인원광장 일원에서 프로골퍼가 미니골프와 스내그골프를 지도하는 등 특별한 놀이터를 운영한다.
오전 11시부터 3차례에 걸쳐 버블아티스트 이훈의 버블쇼를 진행하고, 마술사 오효룡씨의 마술쇼도 공연한다. 오후 5시부터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에게 무료 페이스페인팅 서비스와 팝콘도 제공한다.
이헌구 골프존조이마루 지배인은 “골프존조이마루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언제나 편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면서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골프와 골프존조이마루의 특별한 즐거움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