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국제 NGO 한국구세군에 '아트토이컬쳐 2018' 전시회 티켓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컴투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 소외 계층에 새로운 분야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구세군과 뜻을 모아 티켓 후원을 진행했다.
아트토이컬쳐2018은 장난감을 넘어 예술 장르로 발전하고 있는 아트토이를 선보이는 전시 행사다. 매해 세계 여러 나라의 우수한 작품을 전시하며 관람객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150팀이 참가해 세계 유명 아트토이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외에도 어린이 대상 체험 이벤트,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아트토이컬쳐 전시는 문화 예술 분야를 우리 생활에 익숙한 장난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라면서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세계 다양한 아트토이 작품을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