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브리 라슨, 시선 사로잡는 완벽 자태...마블도 인정한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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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에 출연하는 브리 라슨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브리 라슨은 마블에서 선보이는 첫 여성 솔로 히어로물인 ‘캡틴 마블’의 주연으로 낙점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가 연기하는 캐럴 댄버스는 미군 에어포스의 파일럿으로 외계인으로 조우한 후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되는 캐릭터다.

캐럴 댄버스는 하늘을 나는 능력, 강화된, 힘, 충격에 대한 저항력 등을 지닌 캐릭터로 브리 라슨은 독보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섹시한 외모로 ‘캡틴 마블’의 주인공으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브리 라슨은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바 있으며 ‘캡틴 마블’에 이어 개봉되는 '어벤져스4'에도 출연한다.

‘캡틴 마블’은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으로 촬영이 진행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