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 40대 나이가 무색한 탄탄 몸매…관리 비법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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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한 배우 김선아의 남다른 건강미가 화제다.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가슴 먹먹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선아의 남다른 건강미가 화제다.
 
김선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의 작은 얼굴 크기와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크한 미소와 쭉뻗은 각선미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유발한다.
 
앞서 김선아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단기간 무리한 체중감량이 아닌 꾸준한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김선아는 드라마 '여인의 향기'를 위해 "아픈 사람을 연기해야 해서 잠도 안자고 다크서클이 올라오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선아는 "지금 복근이 있는데 하루에 윗몸일으키기 600개 정도를 하루도 안 빠지고 1년 동안 한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선아가 열연을 펼친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동시간대 2위 성적으로 막을 내렸다.
 
'키스 먼저 할까요'의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5월 7일부터는 이준호 정려원 장혁 주연의 ‘기름진 멜로’가 방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