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지니어링 및 의료용 전동기기 제조업체 디피코가 코넥스 상장을 추진한다.
24일 한국거래소는 디피코가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정자문인은 KB증권이 맡았다.
한국거래소는 약 2주간내외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디피코의 자기자본은 30억원이다. 작년 매출액 107억원과 당기순손실 5억원을 기록했다. 24일 현재 코넥스에는 148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