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드론 비행과 테러 위협에 보안 및 사고 위험이 높아졌다. 18일 한국테러방지시스템이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드론 방어체계 구축 시연회'를 열었다.
드론 주파수를 감지할 수 있는 '메즈머' 시스템은 전방위 최대 4㎞ 반경에 진입한 드론을 탐지해 제자리나 지정된 장소로 착륙을 유도한다. 또 프로토콜을 조작, 드론을 무력화한다.
대전=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무분별한 드론 비행과 테러 위협에 보안 및 사고 위험이 높아졌다. 18일 한국테러방지시스템이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드론 방어체계 구축 시연회'를 열었다.
드론 주파수를 감지할 수 있는 '메즈머' 시스템은 전방위 최대 4㎞ 반경에 진입한 드론을 탐지해 제자리나 지정된 장소로 착륙을 유도한다. 또 프로토콜을 조작, 드론을 무력화한다.
대전=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