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8세 연하 진화 사로잡은 글래머러스한 자태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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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에서 활동중인 배우 함소원의 명품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에서 활동중인 배우 함소원의 명품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최근 중국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함소원은 국내 활동 당시 비키니 화보로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2005년 요가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함소원은 지난 2008년 '요가 DVD'를 발매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비키니 차림의 함소원이 카메라를 향해 뇌쇄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함소원은 요가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함소원은 한 방송에 출연해 "중국에서 행사에 참여한 뒤 요가 DVD를 뿌렸는데 너무 좋아했다"며 "이후 어느 한 지역에서 전화가 왔다. 중국 마사지숍이었다. 요가 DVD를 보고 모델 제의가 왔었다. 그러다 중국에 있는 지금 매니저를 만나 연예계까지 발을 넓히게 됐다"고 중국 진출하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42)은 최근 중국 현지에서 대규모 농장 사업을 하는 집안의 2세인 진화(24)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다가오는 여름 결혼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진화는 1994년생으로 의류 사이트를 경영하는 사업가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