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행장 박진회)은 한국YWCA연합회와 '청년의 꿈, 기술로 디자인하다-씽크잡스' 협약식을 12일 개최했다.
이날 서울시 명동 소개 한국 YWCA연합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씨티은행은 씨티재단 후원금 2억4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씽크잡스는 여성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관련 직업기술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ICT 분야 전문가와의 만남, 진로설계, 직업기술교육을 통한 개인 작품 포트폴리오 구성, 1일 현장체험 및 우수학생 시상식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7세에서 24세 사이 여성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