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네트웍스는 미술 전시회 '브리즈 아트페어'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겸 조명 '첼로'를 통해 색다른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시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세종미술관에서 열린다. 브리즈 아트페어는 사회적기업 에이컴퍼니 대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세종문화회관과 공동주최한다. 뉴콜렉터와 VIP를 위한 프리뷰 행사는 12일 7시에 시작된다.
전시회는 역량 있는 신진 작가와 새로운 콜렉터를 발굴해 연결하는 네트워킹형 아트페어다. 올해는 스마트 IoT 솔루션 기업 HK네트웍스와 손잡고 전시장 환경을 색다르게 조성한다. 일반 전시용 조명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겸하는 스마트 조명 제품 '첼로'를 설치한다. 관람객은 웅장하고 풍부한 음악이 흐르는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음악과 조명에 IoT 기술을 적용, 선곡, 볼륨, 조도를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조작한다.
브리즈 아트페어 티켓은 브리즈아트페어 웹사이트, 세종문화회관, 쿠팡, 위메프 사이트에서 판매한다. 블루투스 스피커 조명 '첼로'는 HK네트웍스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