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는 다음 달 8일까지 여행서비스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총 1300만원 여행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기간 네이버 판에 '다나와여행' 페이지 추가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으로 총 10명에게 코타키나발루 특급 호텔 패키지 등 100만원 상당 동남아 여행을 지원한다. 300명에게는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한다. 당첨자 지원금 내용은 매주 갱신된다.
다나와는 코타키나발루 5일 초특가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힐튼, 하얏트리젠시 등 5성급 호텔 숙박은 물론 과일바구니, 면세점 선불카드 등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41만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여행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