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건설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오는 5월 3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스마트시티 거버넌스 & 비즈니스 2018'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스마트시티 관련 부처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 정부 정책, 국내외 시장과 기술 동향, 신사업 비전·전략 소개 등 모든 현안에 대한 점검과 전망을 한꺼번에 다룹니다.
스마트시티는 기반 시설과 첨단 기술을 양 기둥으로한 도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도시 기반시설을 담당하는 건설업계와 네트워크 플랫폼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업계가 한 자리에 모여 스마트시티의 실체와 가능성을 분석하고 협업 구도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중앙 정부의 국가 스마트시티 구축 정책 방향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시범도시 추진 경과와 향후 민간 기업 참여에 대한 사업 설명도 진행됩니다. 종합건설, 이동통신, 관련 플랫폼과 솔루션, 자율주행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시장 기회와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합니다.
올해 최대 산업 화두인 '스마트 시티'를 놓고 ICT업계와 건설업계가 지혜를 모아 하나의 '드림팀'으로 거듭나게 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스마트시티 거버넌스 & 비즈니스 2018
△일시: 2018년 5월 31일(목) 09:00~17:00
△장소: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 등(학동역 10번출구)
△주최: 전자신문사·건설경제신문사
△후원(예정):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