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암호화폐 슈포닉, 암호화 기술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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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암호화폐로 알려진 슈포닉(SUPONIC)이 암호화 기술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14일 킨텍스에서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2000명 선착순 입장이다.

조나단 슈포닉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로이후이 마켓 엔진 대표, 크레이그 피터슨 VEFXi 설립자, 토드 벤슨 기업 변호사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조나단 대표는 '왜 코인이 투기적이며 가치 변동이 심한 것인지'에 대해 발표한다.

1부 주제는 '환전소 및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다. 연사는 로이후이 대표가 '좋은 코인과 환전소 및 전자지갑을 파악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주요 영역' 등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암호 규제 부문의 불확실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새로운 혁신 기술들, 혁신 기술이 전통적인 업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강연한다.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앞선 4명의 연사가 패널로 서고 '왜 정부는 암호화폐를 규제하는가' '아일랜드와 같은 암호화폐 친화적인 국가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나' 등에 대해 청중들의 질문을 받아가면서 토론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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