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대표 이인기)는 해외 이용 회원 대상으로 'FIFA 러시아 월드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농협 개인 신용카드로 30만원 이상 해외직구 또는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고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준다.
1등(1명)에게는 월드컵 기간 러시아 여행 2인 패키지, 2등(10명)에게는 월드컵 공인구(텔스타18), 3등(50명)에게는 5만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3000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