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일부터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는 내달 13일까지 총 6주간 세계 씨티 직원이 웹사이트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에 입력한 운동량만큼 국경없는의사회, 프로젝트 호프, 케어 인터내셔널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직원들 행사 참가비에 한국씨티은행 차원 기부금을 더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에 별도 기금을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