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스웨덴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가 개발한 '배틀라이트(Battlerite)' 글로벌 매칭 테스트 일정을 5일 공개했다.
글로벌 유저와 원활한 매칭을 점검하는 글로벌 매칭 테스트를 4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실시한다.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준비된 모든 '챔피언'과 '한국베타테스터' 칭호를 제공한다. 테스트 기록은 종료 후에도 초기화 없이 유지한다.
같은 기간 동안 배틀라이트 첫 공식 글로벌 대회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 한국 대표 선발전을 한다.
BPL은 총상금 5만달러 규모로 유럽, 북미, 남미, 대한민국 4개 지역 팀이 참가한다. 한국 지역 선발전은 온라인 예선과 국내 오프라인 토너먼트 방식이며, 결승전은 오는 6월 스웨덴에서 열리는 '드림핵 서머'에서 치러진다.
테스트와 BPL 한국 대표 선발전은 '배틀라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얼티밋 팬' 가입 시 참가 가능하다.
'배틀라이트' 글로벌 매칭 테스트와 한국 대표팀 선발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라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