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결제 서비스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대표 이우용)가 오는 1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 지사 공식 출범을 맞아 파트너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100 여명의 페이오니아 국내외 파트너사 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대표, 페이오니아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이얄 몰도반(Eyal Moldovan) 수석 부사장도 함께한다.
아마존(Amazon), 라자다(Lazada), 뉴에그(Newegg), 쇼피(Shopee), 셔터스톡(Shutterstock), 투지아(Tujia) 등 페이오니아와 파트너십을 맺은 전 세계 다양한 마켓플레이스 및 글로벌 플랫폼 업체를 비롯 여러 한국 파트너사가 대거 참석해 이커머스 시장 트렌드와 전략을 발표한다.
특히 올해 한국 온라인 셀러(seller)를 위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소개한다.
여러 파트너사 담당자들이 한국 온라인 셀러(seller)와 직접 교류하며 활발한 네트워킹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용 페이오니아 대표는 “한국 지사 공식 런칭을 기념해 파트너사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고객이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