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4일 2018년 연례협의를 위해 방한한 무디스 국가신용평가단을 면담했다.
이날 면담은 무디스가 요청한 것으로, 김 차관은 우리나라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준비 상황과 추진전략을 설명했다.
김 차관은 “우리나라는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등의 강점에 기반을 두고 4차 산업혁명의 변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인 5G 등 최첨단 ICT 기술력은 국가신인도에 긍정적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