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새로운 커피 블렌드 '첼시 바이브'를 3일 출시했다. 던킨도너츠는 '첼시 바이브'를 세컨드 블렌드로 론칭하고 기존 던킨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골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의 '첼시 바이브'는 과거의 다이나믹함과 현재의 세련됨이 어우러진 뉴욕 첼시를 콘셉트로 탄생했다. 미디움 로스팅으로 기존 에스프레소 블렌드에 비해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단맛과 산미가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첼시 바이브 핫 아메리카노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3000원이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3500원이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T-Day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총 3종의 커피와 글레이즈드 팩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인당 1일 1회 행사 참여 가능하며, 1회 구매 시 최대 글레이즈드 1팩과 커피 스몰 사이즈 1잔 구매 가능하다. 해피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며, T멤버십 앱, T Pay, T 멤버십 제휴 신용 카드 행사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