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합병 앞둔 CJ헬스케어 "국내 1위 제약사 도약" 다짐

Photo Image

CJ헬스케어가 국내 1위 제약사로 도약한다. 한국콜마와 인수 합병 작업을 마무리한다.

CJ헬스케어는 1일 창사 4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창사 기념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서 CJ헬스케어는 올해 경영방침으로 'New Company Building'을 선포했다. 30년간 CJ제일제당의 제약사업을 이끌어온 CJ헬스케어는 6일 매각 작업이 마무리되면 한국콜마에서 신약 연구개발을 이어간다. 내부 직원의 불만·불안을 해소하고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강석희 대표는 “우리는 큰 변화와 새로운 환경을 눈앞에 뒀다”면서 “새로운 개척자(New Frontier) 정신과 절박감을 바탕으로 2018년을 'New Company' 초석을 다지는 해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