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오펜' 1기 신인작가 4인 데뷔…"2020년까지 신인 작가 지원에 2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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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 신인작가와 계약을 체결한 드라마제작사 로고 (좌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삼화네트웍스,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

CJ E&M은 드라마·영화 신인 작가를 선발·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오펜' 1기 4명이 국내 드라마 제작사와 집필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CJ E&M은 2020년까지 오펜 예산을 추가, 200억원으로 늘린다.

오펜 1기 드라마 작가 김동경(삼화네트웍스), 신하은(스튜디오드래곤), 유영주(로고스필름), 최지훈(도레미엔터테인먼트)은 16부작부터 최대 32부작까지 미니시리즈 집필 계약을 맺고 드라마 작가에 데뷔한다. 빠르면 내후년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에서 오펜 출신 작가 미니시리즈를 시청할 수 있다.

CJ E&M은 올해 작가 지원을 강화한다. 당초 예정한 130억원보다 54% 증가한 70억을 추가한다. PD멘토링, 특강, 현장취재, 비즈매칭 등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남궁종 CJ E&M CSV경영팀장은 “오펜 출신 신인작가가 미니시리즈 계약을 체결한 건 고무적”이라면서 “CJ그룹 최고경영진 관심과 투자에 힘입어 인재 발굴은 물론 선순환 창작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공유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펜 2기 드라마 작가는 3개월간 전문위원단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발표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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