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 vs 영화관련주 테마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테마들 중 안정성(부채비율 기준)의 측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 두 테마에 대해 투자에 필요한 몇 가지 항목들을 비교하여 나타냈다.
엔터테인먼트 관련주테마영화관련주테마
종목명등락율종목명등락율
JYP Ent.0%쇼박스3.7%
와이지엔터테인먼트-0.64%CJ CGV0.9%
로엔-1.19%CJ E&M-0.22%

[테마 차트분석]
최근 20일 간 두 테마들의 움직임을 분석해보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와 영화관련주 테마가 중장기에서 확실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중장기측면에서는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두가지 테마들 전부 횡보하는 모습이 길어지고 있다. 반면, 단기측면에서는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가 횡보국면 이후 하락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고, 영화관련주 테마는 횡보하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 20일 이격도 측면에서 두 테마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수급주체 선호도]
동 기간 동안의 수급상황을 분석했을 때 두 테마에서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 정도가 크지않아 한 쪽을 선호한다고 말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 내 종목 전체의 시가총액 대비 누적 순매수금액을 구해보면 기관이 총 0.8%를 매수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크지는 않다.

[테마 거래비중]
각각의 테마들에 대한 매매비중을 분석해보면 영화관련주 테마와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 모두 기관과 외국인의 거래량이 비교적 크게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기관의 영화관련주 테마에 대한 거래비중이 27.31%를 기록하며 크게 집계되었다.
 선호도거래비중
기관외국인기관외국인
엔터테인먼트 관련주테마0.80.5714.36%14.52%
영화관련주테마0.460.0627.31%14.74%

※ 개인의 거래비중 = 100 - (기관+외국인 거래비중)

[테마 재무분석]

※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은 각각 매출액증가율, 부채비율, ROE 기준임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