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018 프로야구 개막일에 새롭게 선보인 'U+프로야구' 앱 이용자가 이틀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U+프로야구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가 누적 10만 2030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용자 5만3230명보다 두 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앞서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에 TV 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포지션별 독점 영상, 실시간 중계 중 득점장면 다시보기, 앱과 똑같은 화면을 TV로 볼 수 있는 TV로 크게 보기 등 4대 핵심 기능을 추가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