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덕 전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해외사업팀 부장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임 산업부원장에 임명됐다.
김영덕 부원장은 경희대와 일본 조치대 대학원에서 신문학을 전공했다. 2000년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입사해 일본사무소장, 음악패션산업팀장, 해외사업진흥단장을 역임했다.
김 부원장은 “콘텐츠산업 환경과 정책 변화를 토대로 산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면서 “안으로는 콘텐츠 산업 공정상생과 지역균형 발전에 힘쓰고, 밖으로는 신한류 성장동력 발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