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가상데스크톱솔루션 `디스테이션' GS인증 1등급 획득

틸론(대표 최백준)은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인 '디스테이션(Dstation)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으로부터 국가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인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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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인증은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국산 소프트웨어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인증을 통과하면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 정부 부처 우선 구매 대상 SW로 지정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디스테이션은 기능성, 신뢰성, 유지보수성, 효율성, 사용성 등 다양한 부분의 품질 검증을 통과해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디스테이션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망 분리용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솔루션이다. 중앙에 위치한 서버에 다수 가상 데스크톱을 생성해 필요할 때 보안 정책에 따라 접속 후 사용하는 방식이다.

틸론 관계자는 “이번 GS 인증 획득으로 자사 제품의 기술력과 보안성을 입증했다”며 “인정받은 신뢰성을 기반으로 보다 안정적인 제품을 시장에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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