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前 남편 부채 갚은 것 아니다?…공형진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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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거 공형진이 언급한 신은경 전 남편이 새삼 화제다.

배우 신은경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과거 공형진이 언급한 신은경 전 남편이 새삼 화제다.
 
공형진은 지난 2015년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신은경의 아들과 전 남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공형진은 “(신은경의) 이런 문제가 불거지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며 “신은경이 전 남편의 부채를 갚은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또 “(신은경의) 아이는 이혼 후 88세인 전 남편의 시어머니가 8년간 키우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공형진은 “신은경의 전 남편 부채는 전 남편 지인이 땅을 담보로 해서 갚은 거지 신은경이 갚은 건 아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