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현대H몰은 오는 18일까지 '감성 인테리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디너 세트 등 인기 주방 브랜드를 비롯해 책상, 의자, 호텔커튼 등 가구·침구 상품군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해당 기간 해외 인기 수입 주방 브랜드 포트메리온, 테팔, 휘슬러 등 총 16개 주방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과 모바일로 바로 접속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15% 적립금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일자별로 5~7% 카드사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바트, 한샘, 일룸 등 50여개 가구 브랜드도 최대 56% 할인 판매에 나선다. 자코모의 앨빈 4인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130만원대), 리바트의 프레임 드레스룸 아일랜드장(25만원대), 일룸의 링키책상+시디고 링고의자 세트(31만원대) 등이 대표 상품이다.
자코모 소파 구매시 행사 소파 가죽을 무료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시트앤모어 리클라이너소파 구매 고객에게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현대H몰은 암막율 100%부터 소재에 따른 은은한 암막커튼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 '헬렌스타인 '호텔콜렉션 베르사이유 80수 자수침구세트 퀸(11만원대)', '데코뷰 린넨스타일 핑크투톤 암막커튼(3만원대)' 등이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