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용광)는 모바일 종합금융플랫폼 '머니트리(Money Tree)'가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약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머니트리는 쇼핑에서 송금, 출금까지 일상 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금융 관련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사용자가 보유한 다양한 포인트나 모바일 상품권을 머니트리캐시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홍성식 갤럭시아컴즈 O2O사업본부장은 “모든 사업에서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점점 개인화되는 소비패턴에 맞춰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