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프로게임단 창단…2018년 e스포츠 사업 '시동'

액토즈소프트는 프로게임단 운영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게임단 운영은 e스포츠 사업 수익 다각화의 일환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올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는 e스포츠 전문 자회사인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향후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보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선수들에게 연습실, 숙소, 장비 및 미디어 트레이닝 등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 세계 최고 팀으로 육성키 위해 자사 e스포츠 사업 역량을 집중한다.

액토즈소프트는 3월 중으로 프로게임단 이름을 비롯 로고, 선수 명단, 세부 운영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는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전세계 e스포츠 시장을 뒤흔들 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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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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