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만드는 '아이들 나라'의 축제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18'가 24일 25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 공원에서 열렸다. 공식 후원사인 LG유플러스는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와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 등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부스를 마련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어린이들도 쉽고 즐겁게 LG유플러스 키즈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U+tv 아이들나라는 영재 부모, 육아 전문가, 아동 심리 전문가 등이 추천하는 인기 캐릭터 콘텐츠나 유튜브 채널을 리모컨 핫키로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출시 4개월 조회수 3000만회를 돌파, 매월 20%씩 사용 건수가 증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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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오른 남성쪽)이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른이와 아이들나라 동물원 부스에서 U+tv 아이들나라 AR서비스인 '생생자연학습'을 체험하고 있다. 생생자연학습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화면 위에 합성된 공룡, 곤충, 바다생물 등 다양한 동물을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TV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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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나라 베이커리 부스에서 어린이들이 U+우리집AI 스피커를 통해 쿠키 조리법을 배우고, 점토와 쿠키틀을 이용해 점토 쿠키를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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