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24일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18-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꼬마버스 타요' '뽀롱뽀롱 뽀로로' '코코몽'을 비롯해 △어린이 팬 지지를 받는 '유라야 놀자' '정브르' '허팝'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와 '잠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리키친' '어썸하은'과 '핑크퐁'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유튜브는 어린이에게 최적화된 동영상 앱 '유튜브 키즈'를 지난해 5월 국내에 출시했다. 유튜브 키즈는 현재 37개국에서 8개 언어로 제공한다. 앱 다운로드수는 수천만건 이상, 사용자 수는 매주 1100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