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큰맘할매순대국', 400개 매장 돌파…가성비 높은 메뉴로 인기

Photo Image
큰맘할매순대국 이미지

종합외식기업 bhc의 순댓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큰맘할매순대국'이 전국 400개 매장을 돌파하며 국내 순댓국 시장 견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1월 기준 420개 매장을 보유하게 되면서 국내 순댓국 시장 규모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2016년부터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 매장 하루 평균 40만 명이 이용하는 국민식당으로 자리매김하고 했다는 평가다.

특히 '큰맘할매순대국'은 가성비 높은 메뉴를 선보이며 서민들의 든든한 한끼를 책임지고 있다. 실제 올겨울 유난히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따뜻한 국물과 쫄깃한 순대가 가득 들어간 순댓국이 각광받았다. 순댓국은 가성비가 높아 가벼운 술안주로도 그만이다.

얼큰버섯순대국, 육개장 순대국, 순대 해장라면 등 순대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큰맘할매순대국은 최근 '얼큰 짬뽕순대국'과 '돼지고기 김치찜' 등 따뜻하고 얼큰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얼큰 짬뽕순대국'은 돼지 사골과 해물로 우려낸 육수에 매운 다진 양념을 넣어 얼큰하게 끓여내 칼칼한 맛이 일품이며, '돼지고기 김치찜'은 잘 익은 숙성 김치와 돼지고기를 넣어 깊고 얼큰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 든든한 한끼 식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따끈한 국물을 맛볼 수 있는 순댓국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명실공히한 국내 순댓국 시장 1위 브랜드로 안착한 큰맘할매순대국은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