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가 포커를?" 2회 한게임 포커 챔피언십 결승전 개최

NHN엔터테인먼트는 제2회 한게임 포커 챔피언십 결승전을 19일 오후 9시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최초 온라인 포커 토너먼트 '한게임 포커 챔피언십'은 2017년 10월, 총 16명 BJ가 참여한 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당시 상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두 번째 대회다. 이영호, 송병구, 강은비, 이설, 이말년 등 12명 인기 BJ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자웅을 겨룬다.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3번 본선 라운드를 통해 4명의 BJ 송병구, 기뉴다, 이설, 이영호가 대망의 결승전에 올라 진정한 포커 최강자를 가린다.

결승전은 19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한다. 개그맨 출신 김익근 캐스터와 전문 포커 플레이어 스펑키, 그리고 레이싱 모델 홍지연이 1회 대회에 이어 마찬가지로 MC를 맡게 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대망의 결승전 이벤트다. 방송 중 시청자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 경품을 내걸었다. '모바일 한게임 포커' 회원 가입자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모바일 한게임 포커는 △포커 승부의 짜릿함 △화려한 경기 무대 △재미와 웃음 등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진짜 카지노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출연자의 의상과 다양한 연출을 통해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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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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