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이 직원 1인당 평균 1000만원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13일 블루홀에 따르면 이 회사는 본사와 자회사 전 구성원들에게 공통으로 지급되는 특별 격려금 400만원에 재직연한과 기여도에 따라 각자 월급여 기준 150%에서 최대 200% 인센티브를 더해 지급했다.
블루홀은 “전사 특별 인센티브는 수고한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새롭게 동기부여하는 한편 블루홀 연합군 가치를 바탕으로 성과를 전사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공유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홀에 따르면 이번 인센티브는 '배틀그라운드' 흥행에 따라 특별히 지급되는 것으로 1인당 평균 1000만원 수준이다.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펍지 직원에게는 공통 인센티브 외에 국내 게임업계에 상징적인 수준으로 개발 인센티브를 별도 지급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