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 연결만 하면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사용 가능한 ‘픽스 브릿지 이어폰 리시버’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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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리몰은 모든 유선 음향기기를 무선 블루투스 기기로 바꿔주는 ‘픽스 브릿지 블루투스 리시버’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기존에 사용하던 유선 이어폰을 연결해 블루투스 무선 연결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리시버로, 3.5mm연결 단자를 지원하는 어떤 이어폰이든 모두 사용 가능하며 헤드폰이나 스피커에도 호환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또한 3.5mm 이어폰 단자가 없는 일부 스마트폰에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최신 블루투스 4.2 버전을 탑재해 10m의 거리에서도 끊김 없는 연결성과 좋은 음질까지 경험할 수 있다.

메모리카드 슬롯을 갖추고 있어 MP3 음원을 저장한 마이크로SD 카드를 삽입하면 스마트폰과 연결하지 않고 단독으로 재생할 수 있으며, FM라디오 수신 기능을 자체 내장해 언제 어디서나 라디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카메라 셔터 기능을 갖춰 스마트폰과 연결했을 때 셀카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PC와 연결하면 SD메모리 리더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픽스 브릿지 블루투스 리시버’는 출퇴근 이나 등하교 시, 또는 가벼운 운동을 할 때 번거로운 선 연결 없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선 리시버”라며 “일상 속에서 무선의 편리함을 언제 어디서나 경험하고 싶다면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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