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예약 플랫폼 민다(대표 김윤희)가 28일까지 할인쿠폰 지급 '해피투게더 이벤트'를 연다.
대상은 한인민박 예약 고객이다. 숙박일수에 따라 최대 2만원 상당 할인쿠폰을 준다. 숙소 예약 완료 시 자동 발급된다. 현지 투어와 액티비티 프로그램, 스냅사진 촬영 서비스, 유심, 포켓 와이파이 등 민다트립 상품을 예약·구입하는 데 쓴다. 민다트립은 유럽여행 필수코스를 합리적 가격에 즐기는 다양한 투어팩을 갖췄다.
민다는 세계 160여개 도시, 한인민박 1300곳을 대상으로 예약 서비스를 한다. 지난해 7월부터 현지 투어 상품, 관광지·놀이동산 입장권, 공연티켓, 교통패스 등 예매 사업도 시작했다. 포켓 와이파이, 유심칩, 여행자 보험 등 부가 상품도 판다.
김윤희 민다 대표는 “가성비 높은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자유여행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개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