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제 제20회 졸업영화제 '스물',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압구정 CGV 아트하우스에서 열려
2018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영상원 영화과 제20회 졸업영화제 '스물'이 CGV압구정 아트하우스에서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총 83편(예술사 41편, 전문사 39편, 한일합작 1편, 한중합작 1편, 독립프로젝트 1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시나리오전공 발표회는 9일 오후 6시 30분에 카페 '허그인'에서 열린다.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최하고, 제20회 영화과 졸업영화제 위원회가 주관했다. 공식 테마는 '스물'로 마침과 더불어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10대를 끝마치고 20대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어떤 영화를 만들고 싶냐고 스물의 나에게 물었다. 그리고 마침내 만들다”라는 슬로건은, 졸업이 학교를 떠나 예술인으로서의 첫 출발점이라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 영화제 개요
제목:2018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제20회 졸업영화제 '스물'
일시:2018년 2월 08일(목)∼ 11일(일)
장소: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CGV 압구정 아트하우스 1~2관
참여:총 83편(예술사 41편, 전문사 39편, 한일합작 1편, 한중합작 1편, 독립프로젝트 1편)
주최:한국예술종합학교
주관:제20회 영화과 졸업영화제 위원회
천상욱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기자 lovelich9@rpm9.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