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문 기업 더블에스글로벌은 독일 유기농 천연세제 브랜드 알마윈의 총 19종(세탁/주방/기타 세제 등) 제품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소비자들도 친환경적인 유기농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2월 1일부터 자사 쇼핑몰인 ‘더블에스몰’에서 주방세제 1L(소비자가 12,900원)를 배송비만 결제 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행사를 1,000명 한정으로 진행중이다.
이번에 출시된 알마윈 유기농 천연세제는 독일 및 유럽에서 신뢰성 높은 상품테스트 기관인 외코테스트(ÖKOTEST)로부터 우수·최우수 평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에코서트와 에코게런티, 비건, 그린브랜드, FSC의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유럽 및 독일에서 아토피 등 안전성을 입증하는 피부테스트에 합격하고, 한국 내 국가공인 시험기관을 통해 생활얼룩 테스트 통과 및 세척력까지 인정받았다.
천연 코코넛 원료를 사용하는 알마윈은 MIT/CMIT(유독성 화합물) 및 10여가지 유해물질(메틸, 에틸, 프로필파라벤, 유전자변형 원자재, 석유계 계면활성제, 인산염, 벤젠, 인공염료, 인공색소, 형광증백제)을 일절 함유하지 않았으며, 독일 만하임 국립대학 피부임상클리닉 센터에서 임상실험까지 마쳤다.
더블에스글로벌 소윤섭 대표는 "독일 유기농 천연 세제를 국내에 많은 분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체험 참가는 해당 홈페이지 내 쇼핑몰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전보빈 기자 (bb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