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예상당기순이익(연간) 변화율 스크리닝_상위 10종목브리핑(유통섹터)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예상당기순이익(연간) 컨센서스 상향조정 상위-1개월기준

국내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600여개의 기업들에 대해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미래의 기업실적에 대한 예상을 발표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한다. 이러한 자료를 통계적으로 집계하여 평균적인 추정치(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이러한 컨센서스는 동적으로 변화하는 특징이 있다.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은 컨센서스의 변화에 관심을 많이 갖는데, 주가는 미래실적 예측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31일 기준으로 유통섹터/업종 내 종목들을 대상으로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종목분석리포트에 나온 예상치에 대한 펀더멘털 통계분석을 통해 최근 한달동안 18년도 예상당기순이익_연간 추정치의 증가폭이 큰 상위종목들을 뽑았다. 그 결과로 이마트, 현대백화점, BGF리테일 등이 #예상당기순이익_연간 상위_최근 1개월기준# 조건을 충족시키는 종목으로 선별되었다.

< 예상당기순이익_연간 상위 스크리닝_유통 >

(2018년1월31일 기준)

순위	종목명 (코드번호)	예상당기순이익_연간 상위	예상매출액_연간	예상영업이익_연간	예상EPS_연간	예상ROE_연간	예상영업이익률_연간	예상PER_연간	예상PBR_연간	주가등락률_1M
1	이마트 (139480)	6053억원	39180억원	3248억원	19814원	5.88%	5.88%	17.19배	0.98배	16.21%
2	현대백화점 (069960)	3410억원	35893억원	710억원	1086원	6.1%	6.1%	10.13배	0.6배	11.34%
3	BGF리테일 (027410)	2315억원	3220억원	-111억원	-1825원	-4.46%	-4.46%	-	1.04배	12.12%
4	신세계 (004170)	2290억원	56463억원	2573억원	7175원	22.79%	22.79%	2.16배	0.45배	-92.64%
5	롯데하이마트 (071840)	1609억원	11188억원	1455억원	15624원	10.05%	10.05%	13.93배	1.28배	1.13%
6	CJ오쇼핑 (035760)	1570억원	83570억원	1687억원	1720원	6.58%	6.58%	24.42배	1.59배	6.6%
7	GS리테일 (007070)	1331억원	22905억원	2290억원	-	-	-	-	1.18배	-5.72%
8	현대홈쇼핑 (057050)	1304억원	2203억원	72억원	195원	18.38%	18.38%	17.22배	2.9배	4.34%
9	GS홈쇼핑 (028150)	1019억원	10449억원	1234억원	11169원	8.88%	8.88%	10.56배	0.89배	-1.22%
10	엔에스쇼핑 (138250)	580억원	41607억원	2236억원	6816원	8.49%	8.49%	11.33배	-	16.97%

(* 위의 표는 2018년도 컨센서스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검사항목의 값이 없거나 0보다 작은 경우에는 결과값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알고트레이딩』에서 간단하게 코딩제작한 시스템의 검색결과에서 가장 높은 순위로 나온 이마트의 예상당기순이익 추정치는 최근 한달동안 5960억원에서 6053억원으로 6053% 증가했다. 동종목의 2018년도 예상매출액은 159874억원, 예상영업이익은 5536억원, 그리고 예상되는 EPS은 21680원 수준이다. 현재 동종목의 PER은 11.8배, PBR은 0.9배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그리고 이마트에 대한 증권사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311842원에서 형성되고 있고, 목표주가 대비 현재 주가의 괴리율은 5.9%정도이다. 동종목의 최근 한달동안 주가 등락율은 10%정도로 최근 주가가 다소 상승했다. 참고로 동종목을 분석한 애널리스트(기관)는 20개이다.

마지막으로 상기 표에서 언급된 종목들 중에서 BGF리테일(027410)은 최근 한달동안 예상당기순이익의 추정치 상향조정폭보다 최근 주가의 상승폭이 눈에 띄게 낮다는 점이 다른 종목들보다 컨센서스의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