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오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현재의 절반 수준인 2000명으로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내놨다. 이번 종합대책은 차량보다 사람이 우선되는 교통체계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강화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획기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