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중국 건설사 협회가 뽑은 '친환경 건축자재 1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14년 외국 기업 중 최초 수상한 이래 5년 연속으로 상을 받았다. LG하우시스는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는 바닥재와 세균번식을 막는 인조대리석 등으로 친환경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김상호 LG하우시스 중국법인장은 “중국 건축자재 기업 중 유일하게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분석 설비를 보유하는 등 친환경 건축 시장에 일찍 대비했다”며 “중국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 건축자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