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다양한 고객 취향 담은 '설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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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설 선물세트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설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닭고기 제품들을 엄선해 구성한 '2018 하림 설 선물세트'를 23일 출시했다. 신선육부터 양념육, 삼계탕까지 다양한 구성을 통해 선물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

친환경 닭고기 브랜드 자연실록의 대표 제품들을 담은 '자연실록 냉장1호(5만2000원)'는 하림의 프리미엄 명절 선물세트다. 자연실록 제품은 생산에서 유통 품질관리까지 까다롭게 관리해 자연의 신선함과 맛, 영양을 살렸다. 선물세트에는 국내산 황기도 함께 포함돼 있어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토종닭의 쫄깃함과 훈제의 담백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토종닭 훈제 세트(4만5000원)'도 선물용으로 인기다. 국산 참나무 톱밥으로 토종닭을 통째로 훈연해,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아 깔끔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토종닭 훈제' 2봉과 '토종닭 통다리 훈제' 6봉으로 구성됐다.

'양념육 세트(4만5500원)'는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올 한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하림만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소스의 '춘천식 순살닭갈비'와 '포장마차식 양념근위', '포장마차식 뼈없는양념닭발', 그리고 올해 새로 출시된 '토종닭 매실숙성 순살닭갈비' 등이 들어있다. 익히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양념이 함께 버무려져 있어 가정에서 혹은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2018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하림이 새롭게 구성한 '신년황금기획세트(2만8000원)'는 IFF 가슴살과 IFF봉, IFF윙, 북채 등 부위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실용적이다. 신선한 원료육을 사용, 급속 동결해 장기간 보관 시에도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다. 부위에 따라 개별로 급속 동결시킨 것으로 사용 시 필요한 양만큼 나눌 수 있어 간편하다.

'냉동4호(5만3000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하림의 스테디셀러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하림의 대표 장수브랜드인 '용가리치킨'과 '웰핫도그', 집에서 즐기는 지역별미 '밥은 요리다', 부드러운 닭고기와 푹 고은 천연 육수로 빚은 '꿩대신 닭 왕교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 대표 사계절 보양식인 삼계탕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다. 냉동에서 보관할 수 있는 '즉석 삼계탕 세트(4만1000원)',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고향 삼계탕 세트(2만8000원), '반마리 삼계탕 세트(2만 원)' 등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정충선 하림 마케팅팀 차장은 “다가오는 무술년 설 시즌을 맞아 실용적인 선물을 구매하려는 소비 트렌드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와 제품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하림 설 선물세트로 명절에 고마운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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