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청소년 대상 음악교육 사업인 KB청소년음악대학의 합동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년간 음악적 재능을 갈고 닦은 청소년 120여 명이 연주자로 나서 가족과 관객을 위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KB청소년음악대학은 전국에서 선발된 청소년 120명에게 각 지역별 6개 대학교와 연계해 수준 높은 음악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557명의 청소년들이 KB청소년음악대학을 수료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