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자전거 50% 역시즌 특가전' 실시

인터파크는 오는 31일까지 '자전거 50% 역시즌 특가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기간 삼천리, 스타카토, 아메리칸 이글 등 전문 상품기획자(MD)와 협력사가 함께 선정한 6개 브랜드, 80여종 자전거를 한 데 모아 선보인다.

작년 인터파크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삼천리 우분투 700C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52% 저렴한 19만9000원,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스타카토 크루저 3.0D MTB'는 57% 할인된 34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인터파크는 △하이브리드 △로드 △미니벨로 △MTB △클래식 △아동용 △자전거용품으로 기획전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전문가와 입문자는 물론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용도와 목적에 맞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수경 인터파크 홈&레저팀 상품기획자(MD)는 “자전거는 봄, 여름, 가을 시즌에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겨울에만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면서 “이번 기획전에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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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