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가 텍셀네트컴을 금융 총판사로 선정했다.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는 금융부문 사업을 강화하고 텍셀네트컴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국내 금융 네트워크 시장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1989년 설립된 텍셀네트컴은 네트워크 설계 및 컨설팅, 정보보안, 유무선 장비공급 및 설치, 아웃소싱 서비스 등 토털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근영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 대표는 “금융시장 고객에서 새로운 익스트림의 토털 IT솔루션을 제공할 기회를 얻게 됐다”며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 지원을 최우선으로 협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