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예약 플랫폼 민다(대표 김윤희)가 파트너 예약관리 앱 '민다 파트너'를 출시했다.
민다 파트너는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예약 상황을 관리할 수 있다. 여행자 문의, 접수, 알림 기능이 탑재됐다.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정산이 완료되거나 리뷰가 등록돼도 알림이 울린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민다는 세계 200개 도시, 한인 민박 1300곳을 대상으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윤희 민다 대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예약 상황을 관리할 수 있다”며 “숙소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