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서울식품_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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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5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2.75% 오른 262원을 기록하고 있는 서울식품은 지난 1개월간 11.19%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4%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서울식품의 월간 변동성이 상당히 커지면서 주가흐름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나쁜 모습을 보였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서울식품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커지면서 위험요인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이 가장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서울식품이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서울식품 2.4% -11.2% -4.6
보해양조 1.8% -3.4% -1.8
우성사료 1.4% -2.6% -1.8
사조해표 1.3% -1.8% -1.3
마니커 1.0% -3.3% -3.2
코스피 0.7% -0.6% -0.8
음식료품 1.0% -1.1% -1.1

관련종목들 혼조세, 음식료품업종 -0.48%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동안 음식료품업종은 0.48% 하락중이다.
우성사료
3,005원
▲5(+0.17%)
마니커
644원
▲3(+0.47%)
보해양조
1,005원
▼5(-0.50%)
사조해표
11,050원
▼50(-0.45%)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1.72%로 업종평균 하회. PER은 273.09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3.21로 다소 높은편.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서울식품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식품 우성사료 보해양조 사조해표 마니커
ROE 1.2 -0.3 -4.1 4.3 10.6
PER 273.1 - - 12.6 6.6
PBR 3.2 0.6 1.0 0.5 0.7
기준년월 2017년9월 2017년9월 2017년9월 2017년9월 2017년9월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514,352주를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7,922,508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6,041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7,928,549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2.3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서울식품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2.3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91%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0.1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9.81%를 보였으며 기관은 0.0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90.55%, 외국인이 9.4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약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주요 매물구간인 66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66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660원대는 전체 거래의 99.1%가 잡혀있을만큼 절대적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강력한 저항대가 될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66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66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포인트검색]
12월15일 :서울식품공업(주) 전환사채권발행결정
12월12일 :서울식품공업(주)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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